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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리 모두는 자신이 짠 쓰레기 코드를 쳐다보며 나중에 손보겠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다. ...중략... 다시 돌아와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.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.
- 맞다... 구현하기에 급급해 쓰레기 코드를 양산해 냈다. 어쩔수 없었다. 이렇게 해야만 했다. 다른 방법은 보이지 않았다. 나중에 고치기로 마음먹었었다.
- 다른 소스코드들을 통해 좋은 소스코드를 발견했고 수정하고 싶었다. 하지만 QA중이기에 함부로 고치기가 무서웠다. 분명히 체크했는데 왜 안되죠? 라는 소리를 듣기 싫었다.
- 어떻게 하면 한번에 좋은 코드를 작성할수 있을까?
- 시간을 들여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노력이 비용을 점감하는 방법일 뿐 아니라 전문가로써 살아남는 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리라.
- "깨끗한 코드를 어떻게 작성할까?", 깨끗한 코드가 무엇인지 모르면 깨끗한 코드를 만들려고 애써봤자 소용 없다.
- 깨끗한 코드는 무었일까?
- 보기에 즐거운 코드
-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하는 코드
- 한 가지를 잘하는 코드(한 가지만 집중 한다)
- 가독성이 좋은 코드.
- 설계자의 의도를 들어내는 코드
-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쉬운 코드
- 테스트 케이스가 있는 코드
-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
- 중복을 피하고, 한기능만 수행하고, 제대로 표현하고, 작게 추상화 하는 코드
- 읽으면서 집작대로 돌아가는 코드가 깨끗한 코드
- 명백하고 단순해 마음이 끌리는 코드
- 읽기 쉬운 코드. 코드를 읽는 시간 비율이 짜는시간보다 10 : 1을 넘긴다